Login   |  회원가입
K eCAMP
2022 Summer
참가신청
K mCAMP
2022 Summer
참가신청
HOME > >

 
작성일 : 09-11-17 11:03
[조선일보] 엄마들이 주목하는 캠프
 글쓴이 : 이야~
조회 : 7,661  
영어마술·서유럽 탐방…엄마들이 주목하는 

방학캠프 여기 다 있네

겨울방학을 앞둔 요즘, 학부모들은 고민이 또 하나 늘어난다. 자녀의 알찬 방학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 선택 때문. 짧은 기간에 기대만큼 효과를 얻기 위해선 목적과 자녀의 성향, 프로그램과 주관업체의 신뢰성 등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방학 캠프 선택 요령과 눈여겨볼 캠프 프로그램들.

방학 캠프는 목적에 맞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간에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문제는 내 아이에게 필요한 프로그램과 믿을 수 있는 주관단체를 선택하는 일.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다녀온 이들의 경험담을 참고하는 것이다. 학교나 학원, 또는 인터넷상에 형성돼 있는 학부모 커뮤니티는 이런 경험을 통한 캠프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좋은 곳이다.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지 않으려면 발품을 들여 꼼꼼한 사전조사를 해야 하는 것은 필수다. 주관단체의 캠프 운영 경력, 보험가입 등 숙박시설의 안전성 여부, 인솔교사의 수와 질적 수준, 식단, 환불 및 보상규정 등이 미리 챙겨야 할 사항이다. 단기간 진행되는 캠프 특성상 막연히 '다녀오면 뭔가 나아지겠지' 했다면 기대만큼 성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참가 목적을 확실히 하는 게 좋은데 영어실력 향상이라면 몰입교육 위주의 영어캠프, 동기 부여라면 유명 대학이나 해외 문화탐방 중심의 캠프, 소극적인 성격을 개선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라면 리더십 또는 해병대 캠프 식으로 범위를 좁혀가는 것이 방법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자녀의 성향과 의사를 고려하는 것. 이를 무시하고 부모의 판단으로만 선택할 경우 자칫 프로그램에 적응치 못하고 안한만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지영수 한국청소년캠프협회 이사는 "아이가 캠프 선택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하고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더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고 조언했다. 평소 자녀의 건강상태와 학습성취도 등을 정리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 상담이나 인솔 교사의 학생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단기간 몰입교육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한다면 해외 영어캠프를 고려해볼 만하다. 프레버에듀(www.pravedu.com)는 올겨울 다양한 해외영어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지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미국 캠프, 현지 학생들과 수업에 참여하며 영어의 기본을 다지는 뉴질랜드 캠프, 하루 6시간 이상의 원어민 몰입교육이 진행되는 필리핀 캠프 등이다. 온라인을 통해 가정에서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영어캠프도 마련했다. 마술과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캠프도 열린다. 아라매직엔터테인먼트(www.aracamp.net)가 주최하는 영어마술캠프는 원어민 강사, 전문 마술사와 함께 생활하며 영어와 마술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캠프다. 영어뮤지컬, 과학마술쇼, 이코노미 매직 등 놀이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명나는문화학교(www.edulove1004.com)는 세계의 문화유산과 유명 대학을 탐방하며 안목을 넓히고 동기부여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유럽의 주요 국가와 신화의 나라 그리스, 인류 문명의 요람 터키 이스탄불을 대중교통으로 여행하는 역사 탐방과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 프로그램 등이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캠프도 있다. 한국역사문화학교(www.koreaschool.co.kr)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국내의 주요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흥미로운 역사 미션을 해결하며 공부할 수 있는 캠프를 마련했다. 서울 종묘와 창덕궁, 강화 고인돌, 경주 불국사, 경주 역사유적지구, 합천 해인사 등 전국 7개 지역 23개 코스를 탐방한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최신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는 과학캠프도 열린다.
이야코리아(
www.ee-ya.com)가 주최하는 'iCAMP'는 디지털아트, 애니메이션 제작, 영상 편집, 게임 제작, 로봇 제작 등에 직접 참여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온몸으로 첨단 과학기술을 접하고 활용방법을 익힐 수 있는 캠프다.
기획, 제작, 토론을 거치는 프로젝트는 성취감과 함께 학습효과를 높인다
.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캠프도 있다. 아이캠퍼(www.icamper.co.kr)의 '스스로 학습캠프'는 학생 각각의 학습특성을 분석해 알맞은 공부습관과 실천방안을 제시해주는 캠프다. 학습코칭 전문 강사진과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교사로 참여한다. 인성스쿨(www.insungschool.co.kr)도 공부습관 만들기 캠프를 연다. 공부에 흥미가 없거나 집중력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목표관리, 공부법, 생활습관 등을 짚어주는 캠프다. 한국가이던스 심리학습센터 '마음과 배움(www.mindstudy.co.kr)'도 좋은 공부습관 만들기 캠프를 마련했다. 다양한 모둠 활동을 통해 새 학년 준비에 필요한 공부법과 시간관리, 집중력ㆍ기억력 향상 등을 돕고 사전 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가 파악해야 할 자녀의 심리·학습상의 특성을 알려준다.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danmee.chosun.com/renew/js/credit.js"></scRIPT>

글 이경석 기자 | 도움말 (사)한국청소년캠프협회 | 사진 각 기관·단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