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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8 15:33
[경향신문] 꿈과 진로를 찾아서 -떠나자 여름캠프
 글쓴이 : 이야~
조회 : 4,947  

꿈과 진로를 찾아서, 떠나자 여름캠프


김보미 기자 bomi83@kyunghyang.com
경향신문 


자기주도학습과 입학사정관제가 입시의 중요 축으로 떠오르면서 ‘비교과 영역’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창의적 체험활동’이 각종 전형에 반영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캠프·체험학습과 관련된 관심도 증가세다. 대학들의 입학사정관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 스스로 적성을 파악하는 진로 캠프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그동안 자신의 진로에 맞게 일관된 노력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당한 활동들을 기록하는 것도 필수다.

이때 관련 내용들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자율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했는지가 관건이다. 단순히 성적을 쌓는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발견하는 경험을 쌓는 데 요점이 있다. 이 같은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려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독서·봉사·진로·동아리활동이 적당하다. 특히 방학을 이용해 캠프·체험학습을 경험하는 것도 요긴하다.




캠프 선택= 아이들의 자발성이 전제다. 부모가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예시를 줄 수 있으나 최종 결정은 아이에게 달렸다. 또 활동은 자율성이 강조돼야 한다. 부모와 떨어져 스스로 생활해보는 것이 캠프와 체험 학습의 핵심이다. 지도교사가 어느 정도 돌봐주긴 하나 이는 일부다. 캠프를 통해 평소 소극적이고 소심한 학생들은 적극적인 자세를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활동·캠프에 참여해 조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캠프 마무리= 마지막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도 필수다. (사)한국청소년캠프협회에 따르면 학부모는 자녀가 경험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쉽지 않은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자녀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주고, 다시 일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캠프 기간 배운 좋은 습관은 일상에서도 지속될 수 있게 지도해줘야 한다.

캠프를 다녀온 학생은 그간 활동 내용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보고서에는 캠프를 선택하고 참가한 이유에서부터 어떤 활동을 했는지, 활동 사진과 함께 과정을 써 넣는다. 또 캠프를 통해 느낀 점과 배운 점, 반성할 점을 꼼꼼히 기록한다. 이 같은 활동 내용이 자신의 꿈과 관련됐다면 진로 목표와 연결해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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